12 호 태풍 오마이 스

태풍 오마이스 (2021년) 제14호 태풍'사오마이'가 13일 15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6백Km해상에서 느리게 북서진하고 있다. 또 이 태풍은 서귀포 남쪽 4백50Km 반경 1백 80Km 범위까지 진입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39Km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7-11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앞으로 이 태풍은 서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지만 영향 반경이 너무 커서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므로 철저한 대비가...

제14호 태풍 '사오마이' 속보

홍보 목적의 글 신고하기 취소 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남해안 상륙…400㎜ 폭우 앵커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더보기 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남해안 상륙…400㎜ 폭우 앵커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중심기압은 996hPa,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20m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태풍 '오마이스'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30km 떨어진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후 태풍은 영남 내륙을 지나겠는데요. 1차적으로 제주를 거쳐오는 데다, 상륙 후에 지면과 마찰을 겪으면서 내륙에서 빠르게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태풍의 구조가 바뀌는 것일 뿐 매우 많은 비는 동반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 길목에 놓인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 산간에선 내일까지 총 강수량이 400mm 달할 것 보입니다. 특히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또한 정체전선에 태풍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중부 등 내륙에서도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제주와 남부에선 순간적으로 시속... 12호 태풍 ‘오마이스’ 남해안 상륙 예보

{INSERTKEYS}[앵커] 다음 주까지 가을장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먼 남해 상에서는 12호 태풍 '오마이스'까지 발생했습니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70mm 안팎의 물 폭탄이 기록됐고, 서해안에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쳤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호우 현황과 전망, 그리고 태풍 상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먼저 가을장마 상황부터 알아보죠, 서울은 장대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해가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비가 그친 건가요? [기자] 네, 강한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전남 지역은 비가 그친 곳이 많고, 호우특보도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태풍급 돌풍도 비구름이 빠져나가면서 눈에 띄게 약해졌는데요, 한때 초속 30m 안팎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쳤던 서해안 지역은 현재 바람이 약해지면서 강풍 경보와 주의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다만 강원도와 남해안과 제주도 지방은 여전히 비구름이 머물면서 장대비를 쏟아붓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쪽 지역과 남해안 제주도의 비는 내일 오전까지 더 이어지겠고, 남해안은 총 강우량이 200mm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피해 등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런 가을장마 속에 12호 태풍까지 발생했다면서요? [기자] 네, 어젯밤 9시쯤 일본 오키나와 먼 남해 상에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현재 앞으로 매시간 25km의 속도로 북서진해 내일 밤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해상까지 북상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후 태풍은 더 발달하지 못하고 월요일인 모레 새벽쯤 열대저압부로... [12호 태풍 오마이스] 2021년 12호 태풍 오마이스 예상 #7 (우리나라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태풍은